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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트리뷴] 비절개 모발이식은 탈모치료의 새로운 대안

2020.10.06

비절개 모발이식은 탈모치료의 새로운 대안

 


현대인들의 생활속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신체적인 스트레스에 있어 가장 큰 부분을 꼽아보면 탈모를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더욱 많이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탈모치료 또한 환자의 상황에 맞게 치료되고 있다.

 

탈모는 이제 단순 질환을 넘어서 자존감을 약화시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유발하는 원인이 됐다. 대인 관계 악화는 물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어렵게 하는 등 사회적인 문제로도 확대될 수 있다.

 

탈모가 스트레스를 부르고, 다시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가 일어나는 악순환이 지속되는 만큼 탈모 증상을 보인 사람은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해서는 신속한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

 

탈모 예방이나 모발 복원 등의 기술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탈모 자체의 치료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는 궁극적인 탈모치료법은 사실 상 없다는 뜻이다. 상당수의 탈모환자들은 치료보다는 모발이식에 눈을 돌리고 있다.


치료는 아니지만 모발이식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 포헤어의원 장성호 원장[사진]에 따르면 모발이식은 시술 영역이지만 두피에 다양한 영향을 주는 만큼 시술에 앞서 부작용과 주의점을 숙지한 전문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장성호 원장은 모발이식 시술의 경우 두피 일부를 절개하는 과정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상처관리와 자외선 노출 등 사후 관리를 위해서는 더운 여름이나 초가을은 피행야 한다고 말한다.

 

장 원장에 따르면 최근에는 비절개 모발이식 시술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치료경력과 시술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비절개 모발이식 시술을 받을 경우 두피를 절개하지 않아 사후 관리가 쉬운데다 더운 여름철 시술받아도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을 하나씩 채취해 세심하게 이식하는 방식으로 이식된 모발의 생착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는 전문적인 기술과 숙련도가 중요하므로 이에 주의하여 환자 개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상담이 필요하다.

 


<기사 원문보기 url :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