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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 머리카락 삭발 과정이 없는 모발이식 시술법, ‘C2G모발이식’이란?
머리카락 삭발 과정이 없는 모발이식 시술법, ‘C2G모발이식’이란?
포헤어의원 부산점 박상건 대표원장
최근 치러진 대선에서 후보자 공약 중 탈모 치료와 관련된 공약을 내세울 정도로,
탈모 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탈모 치료에 대한 관심도 역시 늘어나며 다양한 온, 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탈모 치료를 위한 치료법, 관리법이 공유되는 등 증가한 탈모 환자 수를 체감하게 한다.
그러나 탈모의 가장 큰 문제점은 효과를 특정할 수 있는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탈모를 일으키는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기 어렵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때문에 진행되고 있는 탈모 증세를 최대한 완화하고 진행을 늦추거나,
관리를 통해 기존의 모발이 더 이상 빠지지 않게 하는 등 현상 유지를 목표로 하는 치료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탈모 치료의 방안으로 모발 이식술에 기대를 걸고 있다.
사람에 따라 치료 효과에 차이가 있고, 확실한 치료 효과가 보장되지 않는 민간 요법, 약물 복용보다는
행 상태에 따라 극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모발이식에 더 관심이 쏠리는 셈이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모발이식 시술에는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이 있다.
두 가지 모발이식 방식은 후두부의 절개 여부로 구분되는 것이 특징으로 비절개 방식은 환자의 필요한 이식 모낭 수,
필요한 회복 기간 등에 따라 삭발의 정도가 결정된다.
여기에 더해 시술의 티가 나지 않는 무삭발의 장점과 세심한 전문 도구를 통해
안전한 시술을 추구하는 ‘C2G모발이식’이 개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C2G모발이식’은 C2G슬릿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모발이식 시술로 이식을 위한 부위의 삭발이 필요하지 않아
남성은 물론 여성에게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식모기를 이용하는 기존 모발이식 시술과 다르게 사람의 손으로 직접 채취 및 이식이 진행된다.
이러한 C2G모발이식은 모낭의 손상을 줄일 수 있는 슬릿이라는 작고 예리한 전문 도구를 사용하여 진행되며
세심하게 이식 각도, 깊이 등이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자연스럽고 시술 티가 나지 않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C2G모발이식’은 사람의 손으로 직접 진행된다는 특징으로 인해 다른 어떤 시술보다도 의료진의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이로 인해 의료진의 기술력과 숙련도는 물론이고 ‘C2G모발이식’을 진행해본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이른바 원조격 의료시설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개발 시기부터 ‘C2G모발이식’을 진행해본 경험이 있는
포헤어의원 부산점의 박상건 대표원장은 “모발이식 시술은 무엇보다 시술 전 다양한 부분에서 자신의 두피 상태를 검토하고 진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C2G모발이식’의 경우 C2G슬릿방식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구현할 수 있는 의원을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최근 대구, 부산점에서도 ‘C2G모발이식’을 문의하는 환자가 늘어난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고 덧붙인 바 있다.
< 기사 원문보기 url : http://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569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