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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비절개모발이식, 국소 마취·봉합 부작용 위험 없어

2018.05.21

"비절개모발이식, 국소 마취·봉합 부작용 위험 없어"

 


▲ 박상건 원장. (사진제공 = 포헤어모발이식센터)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탈모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나라도 35세 이하 젊은 층에서 탈모가 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사회활동이 활발한 나이대라면 외모에 민감하기 마련인데 탈모는 자신감 저하, 대인기피, 우울증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업계에 따르면 여러 탈모 치료법 중 이미 눈에 띌 정도인 경우 수술적 방법 등 시각적 변화를 볼 수 있는 치료법이 주로 선택된다. 탈모치료제나 주사 등은 모발이 더이상 빠지지 않게 막아주거나 늦춰주지만 다시 자라게 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반면 수술적 방법인 모발이식은 탈모 부위에서 다시 모발이 자라나게 하는 방법으로 후두부에서 모낭을 채취해 옮기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는 근본적인 모발 회복이 이뤄지는 만큼 시각적 효과가 크고 탈모 시기나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수술방법도 다양해지면서 비절개모발이식 등 부담을 한층 던 채 영구적 효과를 얻게 됐다.

 

박상건 부산 포헤어모발이식센터 원장은 "비절개모발이식은 위험한 수면마취가 이뤄지지 않고 국소 마취만으로 절개·봉합 없이 수술이 진행돼 부작용 위험을 덜 수 있다"며 "후두부 두피를 떼지 않은 채 모낭을 채취할 수 있어 절개·봉합에 따른 통증, 흉터, 후유증 등이 없고 수술 다음날 바로 출근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도 빠르다"고 설명했다.

비절개 방식은 외모에 민감한 직업군이나 바쁜 직장인들이 더 선호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모발이식병원과 비용도 다양해졌다. 다만 전문가들은 성공적 결과를 원한다면 비용만 따진 채 병원을 선택해선 안된다고 조언한다. 수술적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생착률은 모발이식 기술력과 경험, 수술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데 비절개라도 무리해서 모낭을 채취하거나 시술을 진행하면 두피감각이 떨어지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는 전언이다.

박 원장은 "비절개 방식은 의료진이 많은 경험을 갖고 모낭을 섬세하게 다룰수록 더 높은 생착률로 이어진다"며 "후기 등을 통해 의료진의 경험이 얼마나 풍부한지, 집중할 수 있는 수술환경인지, 기술력의 생착률은 검증됐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보기 url :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05/20180521353464.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