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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점점 줄어드는 머리숱…비절개모발이식 효과는?

2018.10.18

점점 줄어드는 머리숱…비절개모발이식 효과는?

 

현대인들에게 탈모는 또 하나의 걱정거리다. 매일을 바쁘게 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이 경쟁 사회에서 외모도 중요한 경쟁력의 하나로 작용되기 때문이다. 다양한 스펙을 쌓고, 끊임없이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외모관리까지 소홀히 할 수가 없게 된 것이다.

탈모는 외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탈모가 진행될수록 머리숱은 점차 줄어들게 되고 이는 곧 단정치 못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어 사회활동을 하는데 큰 장애물로 작용하게 만든다. 또한 탈모는 부정적인 외모 변화에 이어 그로 인한 자신감 상실과 대인기피, 우울증 등에 심리적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런 만큼 탈모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탈모치료법으로는 먼저 탈모피부과나 탈모클리닉, 탈모치료병원 등을 찾아가 치료할 수 있다.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미녹시딜 같은 탈모치료제를 복용함으로써 탈모의 진행이나 확산을 막는 것이다. 하지만 탈모치료제는 이미 빠진 머리카락을 다시 자라게 하지는 못하므로 머리숱 많아지는 법으로는 적절하지 않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또한 탈모초기에만 효과를 볼 수 있을 뿐 탈모로 인해 변한 외모를 되찾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에 수술적 방법인 모발이식은 후두부 모발을 탈모 부위로 옮겨 심어줌으로써 탈모된 부위에서 다시 모발이 자라나 시각적인 변화와 함께 영구적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나 모발이식은 남성탈모, 여성탈모, 원형탈모, 정수리탈모, M자탈모 등에 탈모 유형이나 탈모 시기, 나이, 성별에 상관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모발이식수술 과정에서 절개와 봉합 없이 이뤄지는 비절개모발이식이 선보여지며 수술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비절개모발이식은 후두부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모낭을 채취하는 방법으로 봉합 과정도 거치지 않아 그에 따른 통증과 흉터가 없고, 회복하는 속도도 빠르다. 특히나 삭발을 하지 않고 진행되는 무삭발비절개 방식의 경우 수술 받은 다음 날에도 외형 변화가 없어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 무리가 없다.

이렇듯 비절개모발이식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머리 심는 비용이나 모발이식 잘하는 곳을 찾는 눈길이 늘고 비절개모발이식병원을 찾는 이들도 많아졌다. 특히 모발이식3000모 비용에 관한 관심이 높은데, 포헤어모발이식센터 최상영 원장은 비절개모발이식의 기술력보다 비용에 관심을 두고, 가격을 우선으로 결정하는 것에 큰 우려를 나타냈다.

포헤어모발이식센터 최상영 원장은 “비절개모발이식수술이 다른 탈모치료 방법에 비해 비용 부담이 크다 보니 비절개모발이식3000모 비용을 우선으로 모발이식병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절대 올바른 병원 선택 기준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서 “비절개모발이식은 특히 고난도의 이식 방법으로 그만큼 수준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케이스의 경험과 실력, 체계적인 이식 과정이 뒷받침되는 비절개모발이식전문병원에서 진행해야 좋은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 원장은 “무엇보다도 생착률이 이식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후기 등을 통해 얼마나 풍성하면서 자연스러운 모발 효과를 만들어냈는지, 생착률과 결과 위주로 살펴보고, 상담부터 디자인 설계, 이식 과정까지 나에게 맞춰 진행하는지도 살펴야 실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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