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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비절개 모발이식은 전문의 실력과 시스템이 매우 중요

2019.06.12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공기가 탁한 날이면 탈모 증상을 호소하는 한인들이 많다.
예전엔 탈모하면 머리카락이 거의 없는 중장년층의 대머리 아저씨를 떠올렸지만

요즘엔 20~30대 젊은층의 탈모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두피 앞쪽부터 서서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M자 탈모, 정수리 탈모, 원형탈모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바쁜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늘어나는 스트레스, 음주와 흡연 등의 생활 습관으로 인해

두피의 혈액순환이 떨어지면서 모발이 가늘어지고 점차 빠지게 되는 것이다. 

 

탈모로 인해 휑한 머리는 나이 들어 보이게 하고,

자기 관리가 안 된 이미지를 줄 수 있어서 대인관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탈모는 한 번 진행되면 멈추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전문가에게 탈모 상태를 진단받고 본인에게 맞는 약물이나 수술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초기 탈모의 경우 약물치료로 탈모 진행이 멈추는 경우가 많아서 탈모 치료의 시기가 빠를수록 좋다.


다만 약물치료는 정수리를 제외하고는 이미 탈모가 진행된 부분의 모발을 다시 복구시키기엔 어려운 경우가 많다.

때문에 어느 정도 탈모가 진행된 경우에는 근본적인 해결책이자 마지막 치료법으로 모발이식을 많이 선택한다.

 

모발이식은 절개와 비절개법 방식으로 나뉘는데,

요즘엔 절개없이 진행하는 비절개모발이식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펀치라는 작은 도구를 이용하여 모낭만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기존 절개법의 흉터와 통증 문제를 개선했다.

 

절개를 전혀 하지 않으므로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서 바쁜 현대인들이 많이 찾는 수술법으로도 알려져있다.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 포헤어의 권오성 대표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은 수천 개의 모낭을 의사가 하나하나 직접 채취해야 하므로 의사의 많은 수술 경험과 숙련도,

노하우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크기 때문에 최소 10년 이상 경력과 비절개 전문 수술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알아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절개 모발이식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자연스러운 결과’를 꼽는 전문가들이 많다.

환자의 후두부에서 하나하나 채취한 모낭을 탈모 부위에 다시 하나하나 옮겨 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생착률과 기존 모발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이식하는 것이 관건이다.

건강한 모낭을 손상없이 채취하고 이식할 때도 모낭이 다치지 않도록 해야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을 이식할 부위에 슬릿이라는 작은 구멍을 만드는데,

구멍의 각도와 방향, 깊이에 따라서 생착률이 결정된다.

 

포헤어의 권오성 대표원장은 “모발이식은 모낭을 채취할 때

펀치하는 크기, 모낭을 이식하는 슬릿의 깊이와 각도 등 0.1mm의 차이가 생착률을 결정할 만큼 예민하고 까다로운 작업”이라며

“평균 6~9시간이 소요되는 모발이식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의사의 높은 집중력과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충분히 트레이닝된 수술팀과의 호흡이 중요”하다면서 체계적인 수술 시스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