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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봄철 탈모,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고민 해결

2019.06.12

한층 따뜻해진 3월,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와 봄철 황사까지 더해져 숨쉬는 것조차 힘든 요즘이다.

대기질이 좋지 않으면 호흡기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이 숨쉬는 모공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서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 

 

봄철에는 큰 일교차와 강한 자외선 등으로 인해 두피와 모발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겨울에 비해 봄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시기인데,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에 자극을 주고 모발의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땀과 피지의 분비가 많아지면 모공이 막히고 염증이 생겨서 지루성피부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평소 깨끗한 두피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미 탈모가 진행되었다면, 초기의 경우에는 약물이나 주사 등의 치료로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하지만 약물로는 탈모를 완전히 치료하는 게 아니라

탈모진행 속도를 더디게 하거나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정도이다.

약물반응이 없거나 효과가 미흡할 경우엔 탈모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모발이식이 유일하다.

 

모발이식은 본인의 후두부에 있는 건강한 모발을 탈모 부위로 옮겨 심는 수술이다.

십 수년 전부터 후두부를 절개하지 않는 비절개 모발이식법의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모낭을 하나하나 채취하여 이식하므로 통증이 현저히 적고

수술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서 바쁜 현대인들이 많이 받고 있다. 

 

모발이식은 생착률이 관건이다.

적게는 1,000모낭에서부터 많게는 4,000모낭까지 이식이 가능한데

하나하나 채취한 모낭의 손상을 줄여야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

전문 의료진의 숙련된 노하우로 모낭의 공기노출을 최소화하고

모낭을 채취하고 이식할 때도 모낭이 잘리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시술해야 한다. 

모발을 이식하는 디자인 역시 중요하다.

무조건 많은 모발을 빽빽하게 심는 것이 아니라 부위별로 모발을 적당히 분배하고,

모발의 굵기도 달리하며 한 올 모발의 방향까지 맞추어서 이식해야 한다. 

 

헤어라인 부위에는 얇은 모발을 사용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피부와 거의 붙도록 낮은 각도로 이식하여 자연스러움을 높인다.

정수리의 가마 부위는 회오리치듯 슬릿(모발을 이식할 부위에 만드는 모공)을 내야하고

이중 가마가 있는 경우에는 철저한 맞춤 수술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모낭 채취 후 1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 포헤어의원 권오성 대표원장은

“많은 환자분들이 처음에는 샴푸를 바꾸거나 약물복용을 하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탈모를 오래 방치하면 치료할 수 있는 적기를 놓칠 수 있으므로 탈모가 의심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서 본인에게 적합한 해결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