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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초기탈모, 약물치료 VS모발이식 내게 맞는 방법은?

2019.06.12

한 연구에 따르면 탈모 환자의 대부분은

탈모가 시작된 지 3년에서 길게는 5년 이상이 경과되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다고 한다.

그만큼 본인의 탈모를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처음에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많이 빠지기 시작하면

‘설마 내가 탈모겠어’라는 의심부터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이후에는 검은콩 섭취나 샴푸를 바꾸는 등 식생활의 변화를 시도한다.

 

하지만 한 번 시작된 탈모는 자연적으로 멈추지 않기 때문에 탈모가 가속화되고,

결국 뒤늦게 병원을 찾는다. 초기 탈모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탈모가 많이 진행되었다면 해결법은 무엇인지 포헤어의원 권오성 대표원장에게 물었다.  

 

Q. 탈모를 확인하는 방법은??  
A. 일반적으로 탈모가 시작되어도 후두부의 머리카락은 늦게까지 빠지지 않고 건강한 모발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뒷통수의 모발보다 앞머리, 정수리 모발이 유난히 가늘어지고 힘이 없으며,

하루에 모발이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예전보다 이마 면적이 넓어지고 이마 양쪽이 후퇴하기 시작한다면

M자 탈모가 진행중일 가능성이 높다.

요즘에 M자 탈모는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Q. 약물로 효과를 볼 수 있나?
A. 탈모 초기라면 약물치료로 개선이 가능할 수 있다.

남성형 탈모는 유전과 잘 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에 의해 남성 호르몬이 변형되면서 진행되는데,

먹는 탈모약은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준다.

그래서 약물반응이 좋을 경우, 탈모 진행속도를 늦추거나 일시적으로 멈출 수 있다.

바르는 약은 미녹시딜 계통의 약이 대표적인데, 두피의 혈류량을 증가시켜서 탈모를 예방해주고 완화시켜준다.

다만, 먹는 약과 바르는 약 모두 약을 복용하다가 중단하면 탈모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게 된다.

그래서 탈모약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Q. 모발이식 수술을 꼭 받아야 하나? 
A. 현재로썬 약물효과가 없다면 탈모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모발이식이 유일하다.

모발이식은 본인의 후두부에 있는 건강한 모낭을 탈모부위에 옮겨 심는 방법이다.

탈모 초기라면 두피와 후두부 모낭이 비교적 건강하므로 생착률도 높고,

탈모 면적도 넓지 않아서 비용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한 번 이식한 모발은 빠지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

다만, 한 번 시작된 탈모는 계속 진행되므로 모발을 이식하지 않은 다른 부위에 추가 탈모가 발생할 수 있어서

수술 후에도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Q. 비절개 모발이식은 어떤 수술인가?
A. 후두부 절개 없이 필요한 모낭을 하나하나 채취해서 이식하는 방법이다.

기존 절개법에 비해 통증이 현저히 적고 흉터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무삭발 또는 부분삭발로 진행할 수 있는데,

부분삭발을 할 경우에도 후두부의 머리카락을 내리면 거의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방식이다. 

 

Q. 병원마다 비용이 다른 이유는? 
A. 비절개 모발이식은 수 천 개의 모낭을 하나하나 채취해서 다시 하나하나 옮겨 심는 방식이다.

사람에 따라 적게는 1200모낭에서 많게는 2000모낭 이상을 이식하는데,

평균 수술시간이 6~9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야말로 고도의 집중력과 인내를 갖고 장인정신으로 한 땀 한 땀 이식해야 한다.

모낭 손상을 방지하여 생착률을 높여야 하고, 부위별로 모발 한 올 한 올의 자연스러운 방향과 각도를 맞추어야 한다.

그리고 적은 모낭으로 풍성함을 만드는 기술 또한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수술경험이 풍부한 의사와 엄격히 트레이닝된 전문인력,

그리고 체계적인 수술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한다.

이처럼 병원마다 의료진의 실력과 시스템의 차이가 엄연히 존재한다.

모발이식은 본인의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수술 횟수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알아보고 병원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