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헤어를 다녀가신 분들의 다양한 후기를 보여드립니다.
저는 아버지와 조부, 두분 다 대머리(?)가 아니셔서
평생 탈모 걱정은 안 하고 살았습니다…만!!!!
3년 전 입사 이후부터 야근과 업종특성상 잦은 회식으로
6개월 전부터 m자 탈모가 진행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하지만 제 성격이 원래 이런 일에 무딘 편이라
그냥 저냥 아무 치료 없이 있었죠.
근데 약 1달 전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세수를 하다가 샴푸로 올빽머리를 만들고 이마를 봤는데
이마가 훼~웽 한 겁니다… 제가 언제 이렇게 됐나 싶고 뭔가 허망하더라구요..
.저는 충격에 휩싸여 그때부터 탈모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어요
어른들한테도 여쭤보고 인터넷도 찾아보면서..
탈모방지 샴푸, 탈모약 등 알아보고 모발이식 병원의 무료상담도 받는 등
사방팔방으로 알아봤죠!
결론적으로 저는 수술을 택했습니다.
탈모는 한 번 진행되면 예방이 무의미 하다는 거 아실 거에요!!
저도 m자형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탈모약이나 샴푸보다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았죠
평소 짧은 머리를 선호하는 남자인 저로서는 절개법이 부담스러웠고
흉터나 후유증 등 안 좋은 얘기가 많아서 비절개로 하기로 결정했고,
그러다가 포헤어를 선택했어요!
제 성격이 굉장히 신중한 편이라 강남에 이름있는 병원들은 다 돌아봤는데,
포헤어모발이식센터 가 수술방식이나 관리방식에서 가장 믿음이 갔습니다.
상담 후에 월차를 쓰고 수술일을 잡았습니다.
제가 휴가를 하루 밖에 못 쓴다고 하니까 원장님께서 다음날 바로 출근할 수 있게
해준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셔서 저도 믿고 따랐습니다.
드디어, 수술 당일
수술 전 수술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듣고
10시부터 시작했습니다.
마취가 생각보다 아프다는 얘긴 많이 들었는데
저는 별로 아프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어요..
아, 수술시간 궁금하실 거 같은데
저는 점심시간 빼고 7시간 정도 걸렸구요~
사람마다 모낭마다 다 달라서 큰 의미는 없는 거 같아요~
또, 앉아서 핸드폰으로 티비 보고 미드 한 세 편 보니까 금방 끝나더군요!
5시 정도에 무사히 수술이 끝나고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앞머리로 수술부위 가리고 출근했더니 아무도 모르더군요…
은근히 서운했다는..ㅋㅋ 그래도 완벽한 모습으로 자랑하고 싶어서 참았어요~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구요, 이제 득모하기만을 기대해야죠!!!
끝으로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조언을 좀 드리자면,
여기저기 많이 물어보고 상담 받아보라는 겁니다!
순간 혹해서 결정하시면 분명히 나중에 후회합니다!
꼼꼼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생생 고객 후기
포헤어를 다녀가신 분들의 다양한 후기를 보여드립니다.
탈모걱정은 안할줄 알았는데 저도 수술햇습니다!! ㅋㅋ
저는 아버지와 조부, 두분 다 대머리(?)가 아니셔서
평생 탈모 걱정은 안 하고 살았습니다…만!!!!
3년 전 입사 이후부터 야근과 업종특성상 잦은 회식으로
6개월 전부터 m자 탈모가 진행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하지만 제 성격이 원래 이런 일에 무딘 편이라
그냥 저냥 아무 치료 없이 있었죠.
근데 약 1달 전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세수를 하다가 샴푸로 올빽머리를 만들고 이마를 봤는데
이마가 훼~웽 한 겁니다… 제가 언제 이렇게 됐나 싶고 뭔가 허망하더라구요..
.저는 충격에 휩싸여 그때부터 탈모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어요
어른들한테도 여쭤보고 인터넷도 찾아보면서..
탈모방지 샴푸, 탈모약 등 알아보고 모발이식 병원의 무료상담도 받는 등
사방팔방으로 알아봤죠!
결론적으로 저는 수술을 택했습니다.
탈모는 한 번 진행되면 예방이 무의미 하다는 거 아실 거에요!!
저도 m자형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탈모약이나 샴푸보다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았죠
평소 짧은 머리를 선호하는 남자인 저로서는 절개법이 부담스러웠고
흉터나 후유증 등 안 좋은 얘기가 많아서 비절개로 하기로 결정했고,
그러다가 포헤어를 선택했어요!
제 성격이 굉장히 신중한 편이라 강남에 이름있는 병원들은 다 돌아봤는데,
포헤어모발이식센터 가 수술방식이나 관리방식에서 가장 믿음이 갔습니다.
상담 후에 월차를 쓰고 수술일을 잡았습니다.
제가 휴가를 하루 밖에 못 쓴다고 하니까 원장님께서 다음날 바로 출근할 수 있게
해준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셔서 저도 믿고 따랐습니다.
드디어, 수술 당일
수술 전 수술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듣고
10시부터 시작했습니다.
마취가 생각보다 아프다는 얘긴 많이 들었는데
저는 별로 아프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어요..
아, 수술시간 궁금하실 거 같은데
저는 점심시간 빼고 7시간 정도 걸렸구요~
사람마다 모낭마다 다 달라서 큰 의미는 없는 거 같아요~
또, 앉아서 핸드폰으로 티비 보고 미드 한 세 편 보니까 금방 끝나더군요!
5시 정도에 무사히 수술이 끝나고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앞머리로 수술부위 가리고 출근했더니 아무도 모르더군요…
은근히 서운했다는..ㅋㅋ 그래도 완벽한 모습으로 자랑하고 싶어서 참았어요~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구요, 이제 득모하기만을 기대해야죠!!!
끝으로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조언을 좀 드리자면,
여기저기 많이 물어보고 상담 받아보라는 겁니다!
순간 혹해서 결정하시면 분명히 나중에 후회합니다!
꼼꼼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